버블프렌즈 서유럽 3기 후기 2탄(도현우 인솔자님) / yudini

2025-08-22
조회수 470

본론부터 시작하겠습니다.



7/11~7/17(이탈리아)

- 평점: ⭐️⭐️⭐️⭐️️☆️

- 이탈리아는 약간 멕시코..? 남미..?같은

느낌도 살짝 난다(로마에서 특히..!)

- 이탈리아 언니들 옷이 화끈한 이유

: 유교걸처럼 입고 다니는 언니들은

진작에 더워죽었음(한국이 더 시원ㅎ..)

- 국제학생증을 아주 유용하게 씀

(두칼레 궁전: 15유로

바티칸 박물관: 8유로 입장)

- 파스타는 생각보다 면 두께가

매우매우매우 다양하다.

(우동같은 것도 실같은 것도 다 파스타..!)

- 남부투어는… 굳이 가야 할까?

(새벽 4시 기상+잠 못 자게 계속 말하는 가이드

+폼페이 햇빛 너무 셈+급식 파스타 퀄리티 밥

+1분이라도 늦으면 민폐라고 말하며 밥 먹는

것까지 재촉하던 가이드+근데 버스 고장나서

1시간 대기+포지타노 1시간 반밖에 안 줌 등)

- 1회정도 재방문 의사 O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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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모: 코모 호수, 지나가다 본 성당

베니스: 본섬, 산 마르코 대성당,광장, 

두칼레 궁전, 리알토 다리, 곤돌라, 부라노 섬

피렌체: 조토의 종탑, 베키오 다리, 두오모,

미켈란젤로 광장

로마: 콜로세움, 진실의 입, 

판테온 신전, 트레비 분수, 스페인 계단, 

나보나 광장

바티칸: 성 베드로 대성전, 바티칸 박물관, 

성 시스티나 성당

남부투어: 폼페이, 포지타노



마무리하면서

2주간의 유럽여행을 통해

느낀 점을 조금길게

써보겠습니다 ㅎㅎ


- 먼저 2주동안 서유럽 3기 1, 2팀을

인솔해주신 도현우 인솔자님을

보고 느낀 점!!


모든 사람은 한 가지 이상의

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,

도현우 인솔자님은 재능을 정말

잘 찾은 사람 중 하나라는 생각이

계속 들었다. 


아무래도 인솔자는

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살갑게

다가가는 능력과 그들의 니즈를

파악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데

(+실패 없는 맛집 추천)

이 능력들을 모두 가지심 ㄷㄷ

(나같은 귀찮아 인간이 후기를?

말 다했다고 봄)


인솔자-참가자 보다

같이 여행 온 사람같은 느낌으로

다가와주셔서 많이 친해지고

편해질 수 있었고,

팀원들과 친해지는 데에도

큰 도움을 주셨다 ㅎㅎ


서유럽 3기를 인솔하실 때

굉장히 행복해보이셨는데, 

직업 진짜 잘 찾으신 것 같아서

부럽기도 하고 그럼! ㅋㅋㅋ



- 다음으로, 많은 사람들과

 함께 여행하면서 느낀 점!!


우리는 전체 인원이 상당히 

적은 편(18명)인데, 그만큼

모든 사람들과 이야기해보고

만나볼 수 있었다. 

(1팀은 주로 혼자 오신 분들+대학생x

2팀(우리팀)은 친구들과 함께+대학생

으로 구성되어있었다.)


사실 다 대학생일 것 같았는데

생각보다 다양한 나이대+다양한 직업, 학과

인 사람들이 있었다 ㅎㅎ

그리고 세상은 진짜 좁다.

(우리팀에는 알고보니 과 선후배가 있었고

1팀 언니 중 한명은 (크게 보면..?)선배님이셨다..

또 우리팀 오빠와 우리과 선배가 고등 동창

+우리 팀원 대학친구 전적대가 우리 학교 우리 학번)


그래도 다들 살아온 지역, 환경이 달라서

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형태를

체험(?)해 볼 수 있었다. 


우리팀은 나이대도 비슷하고

(22살, 23살, 26살)

다들 대학생이라서

비슷하기만 할 줄 알았다. 

(맞긴 함 ㅋㅋ)

비슷한 면이 많은 만큼

공감대 형성이 잘 되는 편이었고, 

생각보다 다른 점도 많아서 

얘기하다보면 서로가

서로를 신기해하기도 했다 ㅎㅎ


그리고 나랑 내 친구는

1팀 언니들이랑 방을 같이 썼는데

언니들은 자매였고, 우리와 나이 차이도

꽤 많이 났다. (못 친해질까봐 무서웠..)

하지만 언니들이 우리를 많이 도와주고

살갑게 대해줘서 금방금방 친해졌고, 

언니 찬스(?)로 1팀 분들과

같이 식사하거나 같이 다니며

소통할 기회가 많이 생겼었다!


나는 원래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걸

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데, 

(사회성이 낮은 면도 다소 있음)

유럽이라는 낯선 환경에 던져지니

자동으로 어울리게 된다 ㅋㅋ

비슷하면 비슷한대로 공감대가 생기고

다르면 다른대로 서로의 이야기에

새로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

것을 몸소 배웠다 !



- 마지막으로, ‘나’에 대해서 느낀 점!!


예전에는

‘여행을 다녀오면 견문이 넓어진다,

나를 잘 알게 된다.’ 와 같은

말을 별로 믿지 않았는데

이번 여행을 통해 이 말들을

몸소 느낄 수 있었다.


일단 내 여행 스타일을

완벽하게 파악했다.

내 기준 관광 위주인 파리, 로마, 

휴양 위주인 스위스, 베니스 등

다양한 곳을 다녀본 결과…!!

나는 완벽한 휴양형이다

ㅋㅋㅋㅋㅋ

어째 파리가 너무 괴롭더라


그리고 한식을 2주동안 못 먹으면

철저한 양식파도

절대한식파로 돌아선다는 것도

몸소 체험중이다 ㅋㅋㅋ


무엇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면서

-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재미없다

- 다른 사람들과 만나면 친해지기 어렵다

- 사람들은 나를 별로 안 좋아할 것이다

라는 나의 생각이


-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 

공감대가 형성되어서 더 재밌다.

-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새로워서 더 재밌다.

-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.

(나만 보면 박장대소하던 2팀 언니들, 

오구오구해주던 1팀 자매 언니들♡)

그리고

- 인종차별은 동양인이 제일 심하게 당한다 

ㅂㄷㅂㄷ(흑인도 동양인 차별한다…하하)


내가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 

다시 한 번 깨달았다.

(버블 덕에 우물->개울 정도 된듯..? ㅋㅋㅋ)



버블프렌즈 서유럽 3기 덕분에

2주 동안 행복한 꿈을 꾼 것 같은

첫 유럽여행!!

성공적으로 마무리합니다❤️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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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진짜 끝끝끝!!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😊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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